2024년 2월 23일 충만한 교회

_마태복음 16:13~27_

_예수님을 따르는 길, 가장 복된 길_

예수님은 하나님 아들 독생자 이십니다.
예수님을 잘따를수록 가장 복된 길입니다.
타락하는건 순간입니다.
잘나갈때 반석이 될수있고 걸림돌이 될수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잘나갈때 조심해야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똑바로 믿고 예수님을 따라가야 영생을 얻고 행복의길, 천국을 갑니다.
예수님을 따라가지않으면 끝장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예수님을 따라가야 영광스러운 인생이 될까요?
지금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는 모양은 있지만 결국은 주님이 보시기에 아닐수있습니다.
내 이름을 드러내고 내 명예를 위해 주님의 일을 하는지 잘 살펴봐야합니다. 우리들은 주님의 경고에 귀를 기울려야합니다.

[마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예수님의 경고를 잘 들어야합니다.
우리는 오늘 당장도 천국 갈수있는데, 천국 간다면 예수님께 칭찬받을수 있으십니까?
예수님께 복받으려면 어떻게 따라가야 할까요?

첫번째,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따라가야합니다.
예수님을 잘 따라가려면 타락한 자아, 타락한 죄성이 있는 자신, 타락한 부패한 속성, 자기자신의 부패성을 부인하라는 말입니다.

[렘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하나님이 보실때에는 부패한 마음을 내려놓고 버리는 것이 자기자신을 부인하는 뜻이고 예수님을 잘 따르는 것입니다.
부인하라 > 회개하라는 뜻입니다.
내가 현재 교회생활, 신앙생활하고 있는 모습들이 정말로 예수님을 잘 따라가고 있는지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주예수그리스도의 손은 만물보다 크다고 하였습니다. 그 손으로 나를 움직이실수있게 힘을 빼시고 주님께 모든것을 맡기시길 바랍니다.
주님안에서 힘을 뺄때 힘이 생깁니다.
자기 교만함, 자기 완악함, 자기 부패성.자기 개똥철학,모든것들을 빼시길바랍니다.
예수님의 사도제자들중에 회계까지 맡아서 했던 중심인물인 가롯유다가 결국 배신 한것을 본것처럼, 가롯유다같은 사람이 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자기 계획과 자기 아집에 따라 예수님을 따르는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하나님을 이용해 먹는것이 아니라, 회개로 나를 내려놓고 예수님을 순수하게 따라야 합니다. 그래야 예수님이 나를 계획하신것을 이루실수있습니다.

두번째는,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합니다.

십자가는 사명입니다. 주님이 나에게 주신 유일한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어느누구도 질수없는 나만이 질수있는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야합니다.
모든 인류를 살리는 것은 예수님만이 질수있는 십자가인것처럼 , 주님이 주신 나만이 질수있는 십자가를 주신것을 잘 지고 따라가는것이 예수님을 잘 따르는 길입니다.
주님 주신것은 고통도 아니고 무겁지도 않는 즐겁고 행복한 사명이라는 십자가입니다.
주님이 내게 주신 십자가 중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나만이 드릴수있는 예배생활입니다.
주님께 드리는 모든 공예배는 주님이 내게 주신 명령입니다.
어느 누군가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가 십자가를 힘들게 지고 가는데 가다보면 어느 순간 십자가가 나를 지고 가더라 라는 간증이 있었습니다.
우리모두의 간증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십자가는 혼자 지는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는 예수님과 함께 질때 즐겁고 쉽고 행복합니다. 성령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하면서 주님께 부르짖으며 즐겁게 십자가를 지시길 바랍니다.
늘 천방지축인 나를 부인하고 예수님께 기도하며 성령님을 의지하여 예수님을 잘 따르셔서 축복의 길 걸으시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마태복음 16장 13절 ~27절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이르되 더러는 세례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예수님을 따르는 길 가장 복 된 길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회계하라, 자기 십자가 지고 [희생, 고난, 사명]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한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 가장 복 된 길입니다
살면서 목적지를 잃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무엇때문에 왜 이렇게 지내 왔지 하는 공허함
이런 감정 느끼는 것이 어쩌면 다행입니다
지금도 중요하지만, 언제나 영원한 것을 찾습니다
이 세상에는 영원한 것이 없습니다
단 하나 있는 것은 하나님 나라 입니다
이 땅에 태어난 이유가 하나씩 다 있습니다
단 하나의 이유는 하나님께 영광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 가장 복 된 길이면서
어쩌면 희생,고난, 사명 감당하는 의무로 저마다 십자가를 지는 일 입니다
감사하며 순종하며 언제나 함께 해주시는 주님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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