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나간 전망: ① 우려를 비켜간 금융시장
2024년 금융시장 랠리에 주목할 세 가지 변화
1) 지난 10년 평균을 큰 폭으로 상회한 자산별 수익률,
2) 안전과 위험을 구분하지 않았던 랠리,
3) 한국 소외가 아쉬운 한 해
빗나간 전망: ② 예상보다 강한 미국
미국 경제는 2023년 이후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경기 확장 이어가고 있음. 현재 95년 이후 가장 긴 주기의 경기 확장이 지속
빗나간 전망: ③ 펀드매니저의 실기
1) 헷지펀드는 시장 수익률(BM) 큰 폭 하회,
2) 채권 시장 참여자의 정책금리 예측 실패.
3) 전통자산배분 펀드 상대성과 미흡
빗나간 전망: ④ 과소평가된 기술혁신 주기
통화긴축 < 재정확장, Macro < Micro, 경기 < 기업이익 빗나간 전망: ⑤ 과거 강세장의 교훈 가격 보다는 기업이익이 중요 미국 강세장의 평균 길이는 5.2년. 이번 강세장은 2020년 혹은 2022년 이후로 나누어 평가 가능하나 평균 수준에 도달하지 않음 긴축을 이겨낸 미국의 기업 강세장을 주도한 산업의 파동 경기 선행성 갖는 Macro 둔화에도 Micro를 대표하는 투자, 기술 주기 상승했기 때문이고 미국 기업이익은 경기와 무관한 확장을 연출 ▪ 결국 Macro ≠ Micro ⇒ 기업(주식)이 핵심 1994년을 닮아있는 2024년 강한 미국의 배경: ① 제조업 부흥 1985 플라자 합의 ⇨1990년 미국 제조업 부흥 강한 미국의 배경: ② 기술혁신의 침투 90년대 중반 반도체, PC, 인터넷 혁신이 닷컴버블을 이끌다 강한 미국의 배경: ③ 비미국 경제의 위험 침체, 금융위험까지 수출한 미국 1) 금리차 확대, 2) 중기 인플레이션 부담, 3) 달러의 추세적 강세까지 이어지고 있음 기술혁신과 산업혁명, 그리고 주식시장 50년 주기 산업혁명, 20년 주기 기술혁신, 15년 주기 주식시장 장기적 낙관(=생산성 개선) 견지 AI 침투율 확대는 생산성 개선을 주도할 전망 기술혁신의 반복된 규칙성 기술개발(R&D)⇨ 설비투자(CapEx)⇨ 공급과잉+경쟁심화(가격하락)⇨ 침투확대(생산성 개선) AI가 주도한 기술혁신 진행 경로 Hype Cycle과 S-curve로 설명한 기술혁신 진행 경로 2025년 기술투자 확대에 의심이 없다 과소투자 보다 과잉투자가 옳다는 빅테크 투자 확대는 상수. 미국 빅테크는 우호적 현금 바탕으로 설비투자에 강한 의지와 집행 계획 발표. 내년도 20% 가까운 투자 확대도 기대 문제는 투자 회수와 반독점의 저항 LLM 훈련비용의 연간 3배 이상 증가하며 천문학적 수준까지 증가 ⇨ 투자 회수의 의심 증가, 빅테크 중심의 AI 기술 과점 결국 AI 주도 강세장의 가장 큰 위험은 투자회수의 불확실성과 반독점 규제에 의해 투자가 멈출 수 있다는 가능성으로 귀결 빅테크의 AI 생태계 독점에 글로벌 규제 심화 [결론] Big Picture의 이해 [결론] 공급 과잉 ⇨ 침투율 확대 장기 사이클로 해석한 Big Picture: 기술 혁신이 주도한 산업혁명 가속화로 귀결 1) 미국이 제시한 새로운 경제질서는 공급망 재편에서의 투자 사이클, 2) 지정학 위험이 야기한 인플레이션, 3) 이후 첨단산업 투자 확대가 야기한 가격 하락과 침투율 확대, 4) 최종적으로 첨단산업이 주도한 생산성 개선과 물가 하락의 골디락스로 진행될 전망 [결론] 주도산업의 변화 [결론] 성장테마 선별 자산배분 국면 전환 주식 상대 약세, 채권 상대 강세로의 전환 기대수익률 눈높이 하향 필요 주식시장 랠리 지속, 바닥 통과한 채권시장에 기대 두 가지 바벨 전략 1) 미국과 중국의 조합 2) 위험보상의 관리 국가 우선순위_주식 2025 Global Portfolio PS 언제나 예측은 어렵다 대응하는 것이다 23년도 24년 미국이 좋을 거라고 예측 하기 힘들었음 24년 초 금리 인하 예측하였지만 맞지 않았음 결국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야함 1년, 분기, 1달을 바라보기 보다는 변화하는 산업 분야를 보고 멀리,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산업에 올라타야함 25년도는 미국 달러 표시 채권 + 기술주 ETF 말하는 거 같음 AI 시대에 동참하고 있고 기술의 생산성 향상 효과를 모두가 느끼고 있는 지금 기존의 산업은 다른 방향으로 전체 비중에서 내려가고 있지만 M7 빅테크는 이익을 중심으로 투자를 더욱 늘리고 있으므로 안전한 곳으로 여겨지고 있음 독과점 규제가 있겠지만 EU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달러가 약해져야 하지만 달러가 강해진 방향이 전환되지 않아서 그냥 어려움 그래서 멀리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산업에 동참 한국은 계속 어렵다고 생각하고있음 예전에는 기업이 이익을 바탕으로 한국에 투자했지만 기업도 해외에 투자하고 있고 개인도 해외 자신 [미국주식] 투자 비중이 늘고 있음 내수가 좋아져야 한국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지만 모두가 해외로 나가는 상황에서 내수가 좋아지기 힘듬 정부가 주도적으로 움직여야 하지만 이 또한 지금도 어려움 그래도 한국에 희망을 본다면 너무 싸다, 그래도 싸다